‘구독경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다 : 케어위드

 

 

“너는 뭐 구독해?” 

이런 질문이 낯설지 않죠. 현대사회에서 구독형 서비스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 구독 서비스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애플 뮤직, 밀리의 서재 등을 이용 중입니다. 영화, 음악, 도서 등 엔터테인먼트의 구독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녹아든지 오래고, 심지어 자동차까지 구독이 가능한 시대에 저희는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가 회원 가입을 하고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물건을 배송받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 모델을 바로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라고 합니다. 구독이 새로운 경제 개념으로 재정의되자 기업들도 분야와 업종을 따지지 않고 구독 서비스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구독 서비스

  구독 서비스는 제4차 산업혁명만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렸을 적 새벽마다 집에 배달되는 우유나 신문을 받는 경험, 유명한 TV 방송을 보기 위해 ‘본방 사수’하는 것도 정기 구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구독 서비스는 더욱 높은 접근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NS에선 좋아요나 팔로우의 개념으로 영역을 넓혀 사용되었고, 쇼핑이나 뉴스레터 분야에서는 정기적으로 할인이나 뉴스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죠.

 

 이처럼 전반적인 일상생활안에 구독 서비스가 녹아 들었다고 할 수 있죠. 또한, 기존에 구매형태로 이용하던 제품이나 서비스도 구독 서비스로 편입되는 추세입니다. 

 

신선식품을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서비스 마켓컬리도 컬리패스라는 배송비 무료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식료품 구매고객들의 니즈를 캐치해, 기존의 ‘배송비는 배송건마다 소비된다’는 의식을 깨고 식품 커머스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로 20대부터, 빠르면 10대부터 사용하는 남자의 필수용품 면도기. 평생 써야 하는데 떨어질 때마다 사는 게 귀찮다면? 와이즐리에서 면도기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주기에 면도기와 쉐이빙폼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타사의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해, 트렌드와 가성비를 생각하는 2535 남성들을 타겟으로 잘 설정한 사례죠. 

 

 이런 기업들의 구독 모델들은 소비자들의 ‘음식이나 생활용품은 구매해야 한다’ 라는 인식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처음엔 참신함으로 흥미를 붙이고 구독을 누르고 구독의 편리함에 맛들려 충성고객이 되는 것이죠. 

 

 우리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구독 서비스들도 커머스 시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어도비(Adobe)가 기존 소프트웨어의 판매에서 구독으로 넘어가서 고객들을 유치한 것은 대표적인 혁신 사례입니다. 

 

 구독 서비스들은 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이 반복적인 구매가 필요하고, 고객층이 넓다는 이점을 두고 시장을 확대하고 있죠. 현대사회의 바쁜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소모적인 구매 방식을 벗어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다가온 구독 서비스는 이제 단지 제품으로써의 범주뿐만 아니라 서비스로서의 상품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들 중에는 고객들의 건강까지 주기적으로 케어해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1:1 맞춤 영양제 서비스 ‘필리’입니다. 

 

 

필리, 1:1 맞춤 영양제로 구독자를 건강하게 

 2020년의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양산된 상품이나 보편적인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직접 찾아 소비하려 하죠. 이런 성향과 더불어,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바뀐 식품 및 헬스케어 시장에선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간편한 섭취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변화하였습니다. 

 

케어위드는 이러한 고객 니즈 변화에 맞춘 1:1 맞춤 영양제 정기구독 서비스 ‘필리’를 운영 중입니다. 

 

 필리에 접속한 고객은 생활습관, 신체에 불편한 부분이 있나 등과 같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파악합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알고리즘을 통해 필요한 영양성분을 찾아 영양제를  단기 혹은 정기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는 자체 제작한 ‘단일제’ 제품만 취급합니다. 만약 시중의 ‘복합제’로 서비스를 진행하면, 구독자들이 각자 필요한 영양소를 맞춰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체 제작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죠. 

 

 또한 스마트폰으로 섭취 알람, 배송일 조정, 상담사 연결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케어’도 운영함으로써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 및 헬스케어를 챙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양제는 현대사회에 있어 친숙한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아침은 안 먹어도 영양제는 챙겨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케어위드는 건강 및 헬스케어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사람의 습관을 판매하는 시대 

 오늘날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면, 예전과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고, 매일 옷을 입고 빨래를 하고, 여가시간에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무엇을 하는지는 별반 달라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것은 ‘어떻게 소비하냐입니다. 고객들의 소비 방식이 기존 구매의 방식과 공유하던 방식을 뛰어넘어, 이제는 구독하는 방식으로 소비하게 된 것입니다. 

 

 고객들은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며 점차 그 편리함과 익숙함에 녹아들게 되죠. 어느 순간 이후로는 구독료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서비스는 진행되게 됩니다. 마치 저희가 평상시에 하는 습관처럼, 구독이 한가지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죠.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한번 구독하게 되면 계속 구독하게 되고, 결국엔 장기적인 충성고객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들에게 고객과의 관계 형성 및 고객 유지가 중요함을 상기시키죠. 그러기 위해선 기업들은 이제 고객이 특정 상품을 처음 접하는 순간과 더불어 상품을 접한 이후의 만족도를 신경 써야 하고, 고객의 취향과 취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해 자사의 구독자로 만들어야 하죠. 만약 자사의 제품이 고객의 평생습관이 된다면?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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