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라우드펀딩 시리즈 4_배송 CS편

 

해외 크라우드펀딩 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배커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리워드를 론칭하고, 해당 리워드를 펀딩하기까지 기본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리워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후원한다.

 

배커들이 가지고 있는 신뢰를 깨뜨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 있거나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라면 더욱이 신경써야 하는 것은 배커들의 구매경험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배커들의 구매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송 후 CS 사례 및 대응책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CASE 1. “이사 가기 전 주소로 리워드가 갔어요”

주소 오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배송 이슈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배송 CS 중 하나다. 물론 원인은 수만가지이다. 이사 가기 전 주소 등록 후 변경하지 않아서, 주소 기입시 숫자를 잘못 적어서, 혹은 상세주소가 적혀 있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주소 관련 배송 CS가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맞이한 경우, 당황하지 말자. 배송 이후에도 주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소 오류 발생시 1차적으로 반송을 시켜야 하는 국내 배송 제도와는 달리, 해외배송 중에 해당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주소 변경내용 적용하여, 정상적으로 배송이 다시 이루어진다. 다만, 주소 변경 수수료가 10,000원 내외로 추가로 발생하는 점 참고하자.

 

 

CASE 2. “생각지 못한 관부가세, 제가 왜 내야 하죠?”

관부가세란 세관을 통과하는 상품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즉 수입을 하는 경우, 발생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수입에 필요한 모든 관부가세액은 구매자의 몫이다.

 

하지만, 해외 크라우드펀딩 후원이 처음인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경우, 혹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관부가세를 부담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관부가세 납부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반송 혹은 관세대납을 통해 해당 배송CS에 대해 조치 가능하다.

 

관부가세 예측 TIP

  • 과세가격 = 해외크라우드펀딩 총 후원금액 x 고시환율 + 선편요금

  • 관세 = 과세가격 + 관세율(%)

  • 부가가치세 = (과세가격+관세) x 10%

 

 

CASE 3. “제가 주문한 적이 없는 리워드인데요?”

때로는 리워드를 주문한 적이 없다는 황당한 CS가 접수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특성상 기본적으로 배송이 최소 3개월 이후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의 주문내역을 잊었거나 기본 배송정보가 오기입 되어서 발생하는 CS이다.

 

이러한 경우, 정확한 사유를 알기는 어렵겠지만, 결국에는 주문을 거부한 건으로 접수되어 리워드는 반송 혹은 폐기된다. 해당 리워드를 반송하는 경우, 리워드 가격보다 배송비용이 더 부과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비교적 더 저렴한 폐기를 권장하기도 한다.

 

배커들이 없다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현실화되지 않는다. 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당신의 프로젝트는 펀딩에 실패할 것이다. 그래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배커들에게 매력적인 리워드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배커들의 1차적으로 후원을 얻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다만, 1회성의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꿈꾸고 있다면 1차적인 목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능숙한 배송 후 CS 처리능력을 통해 최종적으로 배커가 당신의 리워드를 받기까지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we know how, we know when.

we know how to ship your product. we know when your product will arrive.

FEATURED STORIES